'환경'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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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43

제로마켓 대형 유통매장 내에 생긴다 세제, 화장품 용기 등에 사용된 플라스틱 쓰레기로 골치를 썩고 있는 지금, 용기 없이 내가 가지고 간 통에 소분해서 판매하는 '제로마켓'이 대형 유통매장 내에 내년 6월까지 시범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내년이면 어디에서 제로마켓을 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걸까요? 제로 웨이스트의 실천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모 토로하여 내가 가지고 간 용기에 필요할 만큼씩 덜어 구매할 수 있는 '제로마켓'은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의 마켓이랍니다. 화려한 포장재에 현옥 되지 않고,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씩 덜어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더불어 과소비를 예방할 수 있지요. 지금까지의 제로마켓 서울 망원동의 '알맹 상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에.. 2021. 12. 24.
건조기 양모볼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한 사람이 만들어내는 쓰레기의 양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의식하지 않은 채 살아가면서 배출해내는 모든 것들이 자연을 아프게 하고,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오고 있는 지금. 나와 자연을 위해 제로 웨이스트의 삶을 실천해보고자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플라스틱은 수십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특성 때문에 불에 태워 고온 산화시키는 소각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같은 대기오염물질, 납이나, 수은 같은 중금속, 맹독성 오염물질이라 불리는 다이옥신이 배출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으로 흘러들어 가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이에 장시간 노출된 인간은 기형아의 출생과 같은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플라스틱.. 2021. 12. 21.
친환경 '비건 신발' 사과껍질로 만들어요 과일 껍질은 그냥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던가요? 그럴 리가 있나요~ 환경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사람들의 눈에는 모든 게 다 자원이 되지요~ 이젠 먹고 남은 '사과 껍질'로도 신발을 만들었으니 이름하여 '비건 신발' 헤지스의 ESG를 실천하는 디자이너들이 탄생시킨 '애플 스킨' 살펴보도록 해요. ESG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는데, 이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 매일경제 각국의 정부에서는 이미 ESG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기업 .. 2021. 10. 21.
식용곤충단백질바, 개구리밥 계란 친환경 대체 단백질 우리나라 영화 '설국열차'에서 꼬리 칸에 탄 하층민들은 거무스름한 단백질 블록으로 식사를 하는데, 이 단백질 블록의 원료가 '바퀴벌레'라는 걸 알고는 주인공은 분노하게 되는데요, 이제 이러한 일이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이제 더 이상 놀랄 일 만은 아니랍니다. 기대보다 훨씬 더 높은 판매량을 보인 애쓰 푸드의 식용곤충 단백질 바와 CJ의 개구리밥 계란 등 친환경 대체 단백질에 대해 알아 보조자 해요. 대체 단백질의 확대 오랜 기간 인간의 식량으로 사육되어온 소, 돼지등을 기르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와 암모니아 배출은 이제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등장했는데요, 소에게 마스크를 씌우거나, 마늘 양파 등을 사료에 섞여먹어 발생되는 암모니아를 줄이고자 하는 시도도 있는 ..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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