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경43 탄소발자국 계산기로 간단하게 측정해요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 속에 깨끗했던 자연이 그리워지는 요즘. 무분별한 개발과 그 피해가 고스란히 인간에게 되돌아온다는 걸 이제야 깨닫고 되돌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자연보호를 위한 실천 가운데 하나인, 탄소발자국 계산기로 내가 남긴 탄소와 이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방안들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목차 탄소발자국이란? 탄소발자국의 빌런 탄소발자국계산기란? 탄소를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들 탄소발자국이란? 인간이 생활하면서 발생시키는 무수히 많은 해로운 것들 중에 단연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고 있는 탄소(Co.) 전열기구를 작동시키거나, 난방을 하는 등의 인간의 편의를 위해 사용되면서 나오는 부수적인 것들이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등 자연환경에 악.. 2021. 10. 12. spc 그룹의 ESG 경영, 커피나무 멸종을 막아라! 기후변화의 위기로 아침마다 향긋하게 즐기던 모닝커피를 마실 수 없게 된다면?? 느끼하고 얼큰한 음식 뒤에 깔끔한 입가심을 위해 식후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없게 된다면?? 나른한 오후, 카페인을 충전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없게 된다면?? 아마도 사탕을 빼앗긴 아이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 하지만 이 같은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것! 기후의 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커피나무를 지키는 사람들에 관련된 이야기랍니다. 커피, 사라질 위기에 처하다 대표 커피나무인 아라비카를 포함한 커피나무 품종의 60%가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됐다고 해요. 기후변화가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커피의 원산지가 되고 있는 대부분의 가난한 나라들은 커피의 산지 보호는 고사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도 이.. 2021. 9. 6. 민지와 메타버스 그리고 코로나19 대선주자 윤석열 캠프에서는 갑툭튀, "민지야 부탁해" 캠페인을 외치고 나섰고,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던 아이들은 메타버스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기매김하고 있는 로블록스에 열광했지요. 네이버에서는 이미 증강현실 아바타 플랫폼인 제페토에 엄청난 공을 들이고 있는데, 정말 갑툭튀 같은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이 과연 갑자기 툭 튀어나온 걸까요? 도대체 민지는 누구고, 메타버스는 정말 탈 수는 있는 bus인지, 도대체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있는 건지 궁금한 시고르는 오늘도 자판을 두드리지요. 민지야, 넌 누구니?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합성어로써 ▲1980년대 초반~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의인화한 컨셉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왜 '민지'를 외쳤을까요? 일자.. 2021. 9. 1. 누텔라 잼이 악마의 잼으로 불리게 된 이유 찍어먹기도 좋고 발라먹기도 좋은 누텔라 잼은 한번 먹으면 끊임없이 여기저기에서 먹게 되니 정말 중독성이 강한 잼이에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이 잼이 '악마의 잼'으로 불리게 된 사연을 알아볼까 해요. 다들 좋아하는 누텔라 잼 잘 구운 빵에 슥슥 펴 발라 먹으면 꿀맛, 한 숟갈 떠서 커피에 넣어서 마시면 또 꿀맛, 스틱과자에 콕콕 찍어먹어도 그것 나름대로의 매력을 지닌 누탤라 잼은 정말 활용도가 여기저기 높아요. 한통을 사 오면 두 통을 먹고 세 통, 네 통을 쟁여놓고 먹게 되니 정말 악마의 잼이 아닌가 해요. 하지만 또 따른 의미로 악마의 잼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지요. 왜? 생물 다양성 위협 누텔라를 만드는 이탈리아의 페레로가 누텔라 잼의 원료인 헤이즐넛 자급화를 추진하면서 로마 북부.. 2021. 8. 26.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