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경43 엘지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는 산바람이 솔솔~ 구글이나 아마존 웹서비스와 같이 인터넷 데이터를 이용하는 많은 기업들이 각자의 데이터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서버용 PC가 모여있으니 열기나 전력 소모가 엄청나다고 하죠.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100일 동안만 에어컨을 가동시킬정도로 전력사용을 줄인 엘지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의 친환경적인 ESG실천모델을 둘러보고자 하는 이야기랍니다 인터넷 데이터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 서버용 PC가 24시간 돌아가면서 엄청난 량의 전기가 소모되는 인터넷데이터센터는 그야말로 전기먹는 하마로 유명하다고 해요. 집에서도 PC 하나를 틀어놓으면 옆에서 열 발생이 엄청난데 이곳에 있는 장비들은 그야말로 활화산 같은 열기를 내뿜는다고 해요. 그래서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여름에는 24시간 에어컨을 틀어놓게 됨으로써 .. 2021. 7. 25. 친환경 타이어는 오렌지 껍질로 만들었대요 환경오염으로 인해 다양한 분양에서 친환경을 목표로 하는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타이어도 예외가 될 순 없는 듯해요. 미쉐린에서 선보이는 오렌지 껍질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급 관심이 가더라고요. 오렌지 껍질로 만든 친환경 타이어는 얼마나 훌륭할지, 또 환경에 얼마나 악영향을 덜 미칠지,, 타이어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쓸 때보다 만들때 더 많이 배출되는 위해물질들 탄력성이 높은 고무소재를 사용하여 만드는 타이어는 사용하는 도중에 마모되면서 발생되는 다양한 분진 등의 환경오염을 일으키는데요, 또 다 쓰고 난 뒤 폐기되는 과정에서도 어마어마한 오염물질을 방출시키지요. 하지만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것들은 새발의 피, 처음 만드는 과정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양의 오염물질을 배출시킨다는 .. 2021. 7. 15. 우리가 리필 스테이션을 찾지 않는 이유 플라스틱 쓰레기 특히 화장품을 담는 용기는 복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삼삼오오 생겨나고 있는 게 바로 화장품, 샴푸, 린스 같은 생활용품을 덜어서 파는 리필 스테이션인데요, 생각만큼 큰 반향을 이뤄내고 있지는 않은 듯해요. 환경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 우리가 리필 스테이션을 찾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덜어서 판매하는 곳 강남 가로수길에 있다는 핫하디 핫한 아로마티카 리필 스테이션에 가 보셨나요? 혹시 리필 스테이션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있으신가요? 리필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뭔가 다시 채워준다는 우리말로 해석이 되는데 과연 뭐를 채워준다는 걸까요? 환경오염이 나날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보이는 게 바로 씨! 레! 기!!.. 2021. 7. 8. ccus 기술을 아세요? 일론 머스크도 찾는다는 CCUS 기술을 아시나요? 사실 환경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분이라면 얼핏 들어봤음직한 용어인데요, 국제 에너지 기구, IEA가 탄소배출 제로를 가능케 할 유일한 기술로 명명한 CCUS!! 과연 어떤 대단한 기술이길래 여기저기서 찾아 나서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CCUS 정의 일론 머스크가 CCUS를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할 정도로 관심을 쏟고 있는 CCUS는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앞글자로 구성된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이라는 뜻이지요. 말 그대로 이산화탄소를 잡아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하는데, 화석연료 사용 시 발생되는 거대한 이산화탄소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지 못하도록, 이산화탄소 생산 근원지에서부터 발생을 차단하는 기술을 .. 2021. 6. 18.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