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의 혜택을 누리면서 운전석 포함 모든 좌석의 폴딩이 이루어져 누구보다 넓은 내부를 경험할 수 있는 캐스퍼의 매력에 빠진 소비자들이 광클하며 사전예약을 시전 했다는데요, 심지어 문 대통령님도 14일 사전예약 당일 광클을 통해 예약했다는 소문이 청와대발로 나왔는데요, 과연 어떤 매력이 있길래 소비자들의 지갑 문을 활~짝 연 걸까요? 현대차 캐스퍼의 출시일과 매력점들을 들여다볼까요?
현대차 캐스퍼 사전예약 실시
경차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세제, 유류비등)을 누리면서도 SUV의 힘과 넉넉한 공간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데 어느 누가 마다하리오!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캐스퍼의 사전예약이 14일 시행된 지 하루도 안돼서 올해 예상 출시물량(1만 2천대)을 훨씬 뛰어넘는 숫자(1만 8940대)가 신청됐다고 하는데요, 문대통령까지 광클하게 만든 캐스퍼의 매력이 뭘까요??
안전. 편의장치 :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의 반자율 주행, 주행 보조 기능 탑재
고강성 차체 적용으로 안정성을 높임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디자인에 기능을 탑재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기존의 판매망을 거치는 대신 온라인 직접 판매 (D2C) 방식을 채택하여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세대들에 익숙한 구매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해요. 따라서 풀옵션 시 2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해요.
- 기본 : 1385~1870만 원
- 액티브 모델 : 기본 + 90~95만 원
- 선택사양 포함 풀옵션 시 : 2057만 원
문대통령도 광클
현대차 캐스퍼가 지닌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매력을 뛰어넘는 또 하나의 이슈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선보이는 광주 글로벌 모터스(GGM)의 첫 작품이라는 거죠.
광주형 일자리 :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로 사회통합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혁신 운동
- 일한 만큼 받는다 : 기존 업체 근로자의 40% 연봉을 받음
- 노동조합이 없고 연례 파업이 없다
- 생산된 차량은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
그동안 자동차 산업은 강성노조에 의해 파업이 이루어졌고, 이에 따른 업계의 손실 또한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이제 노조를 대신하여 노사 동수가 참여하는 상생협의회가 그 역할을 대신하여 상생의 협력으로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여 함께 성장한다는 취지라고 하니 기존의 병폐로부터 자유롭게 제조업을 할 수 있을 듯해요.
현대차 캐스퍼 출시일
예약된 물량을 생산해내기 위해 GGM은 다음 해에 7만여 대를 생산해낼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14일에 사전예약을 마친 차량들은 예약한순서로 다음달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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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달로 현대차 캐스퍼의 출시일이 정해졌는데요, 광주 시민과, 노사, 광주 시장님을 포함한 지차체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만든 자동차 광주 글로벌 모터스(GGM). 더 좋은 기능과 소비자를 사로잡는 매력 넘치는 제품 생산을 생산하여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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