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대를 이루는 수만가지 부품들중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들중 하나가 바로 시트! 가죽,천,레자등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져 자동차 폐기와 함께 버려지는 수순이 당연하다고만 여기셨다면, 여기 자동차 업사이클링 , 이제 필수여야 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폐시트, 소파로 재탄생하다
교통안전공단에서 버려지는 자동차 폐시트를 고객대기실의 소파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뜯어내어 세척하고 수리하는 과정을 거친 후 바로 설치까지! 비용 절감에 자원절약까지, 게다가 보기에도 좋은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같인 폐자동차 업사이클링! 이제 생각이 아닌 실천입니다.
버려지는 자동차, 왜 하필 시트일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펼치고 있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업은 자동차의 폐시트와 폐타이어등 자동차의 다양한 부품들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활동은 폐기물 감축으로인한 비용절감, 온실가스 저감,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승용차나 승합차를 캠핑카 또는 이동사무실로 튜닝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자동차 시트 탈거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상태가 양호한데도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새활용하면 폐기비용도 절감되고, 디자인 및 제품 생산을 위한 일자리도 창출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ESG경영이 돋보이는 순간이 아닐 수 없네요.
자동차 새활용, 어디까지 가능할까?
폐시트와 폐타이어로 만들어지는 무궁무진한 제품들! 다양한 컬러와 모양의 가방과 신발들은 폐기해야하는 자동차에서 나왔다고는 믿을 수 없을정도로 컬러풀하며 신선해보입니다.
그냥 버려지면 쓰레기이지만 재 활용되면 놀라운 자원으로 변화되는 새활용! 새활용된 제품들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역할이 아닐까요? 자동차로 이루어지는 업사이클링 ! 버려져야 할 부품 이것저것으로 만들어가게 될 새활용이 더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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